해피투게더에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박은혜, 슈, 황혜영, 윤일상이 출연했다.
배우 박은혜는 평소 이승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승기를 생각하며 태교했다고 털어놓았다
아들인걸 안 순간 이승기를 생각하며 태교했고, 그래서 인지 첫째 아들이 쌍커풀이 없고 큰 눈이 이승기를 닮았다고 이야기했다.
작곡가 윤일상은 라식수술을 하러 갔다가 물이 한 쪽 눈에만 차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합병증이 오게 되면 실명을 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실명 위기에 직면했던 때를 이야기 했다.
슈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아줌마처럼 입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다. 그래서 나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아이들 챙기다 보면 거울 볼 시간도 없다며 힘든 육아에 이야기했다.
녹화 도중 박은혜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슈는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.
KBS2 해피투게더 목요일 오후 1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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